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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뭄 영동에 단비
【강릉·속초】4개월째 계속되는 가뭄으로 땅이 타 들어가던 영동지방에 24일 새벽부터 단비가 내리고 있다. 강릉지방에는 24일 상오4시께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, 하오1시까지 66.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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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개 항공선 결항 경기·강원에 「주의보」
장마전선이 중부지방에 머무르면서 폭풍우가 계속되고 있는 8일 서울·중부·강원지방에 줄기찬 비가 내려 서울을 비롯한 경기와 강원북부 지방에 호우주의보와 폭풍주의보가 내려져 있다.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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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패지수 높아져 식중독경고
6월에 접어들자 기온이 갑자기 30도까지 상승, 본격적인 여름날씨가 계속되고 이에 따라 음식물의 부패지수도 늘어나기 시작했다. 3일 중앙 관상대에 의하면 2일 서울지방최고기온이 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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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영하로|제주 제외
전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속에 1일 아침 제주를 뺀 전국의 최저기온이 모두 영하로 떨어져 매서운 봄추위를 보였다. 이날 따라 공무원의 출근시간이 30분씩 당겨져 직장마다 지각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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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에 40년 내의 봄 한파
개나리꽃이 활짝 핀 서울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중부·호남 지방에 때늦은 눈이 내려 전방고지에는 75cm의 적설량을 보인 31일 중앙 관상 대는 이날 밤을 기해 제주를 제외한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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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온 급강하
3일동안 내리던 눈·비가 멎고 26일부터 대체적으로 맑아졌으나 기온은 급강하, 오는 2월2일까지 사이에 서울·중부지방의 최저기온이 영하 16∼18도, 남부지방은 영하 13∼15도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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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온 겨울
22일 새해 들어 처음으로 서울지방 최저기온이 작년보다 떨어지고 내주에는 영하10도 이하의 추위가 온다. 22일 서울지방 최저기온은 영하9도1분으로 평년보다 0도1분이 낮았고 2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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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눈
16일 새벽 2시부터 서울·중부 지방에 가랑비와 함께 때늦은 봄눈이 내려봄에 무르녹는 도심과 대지를 다시 한번 은세계로 뒤덮었다. 때를 같이하여 남부와 도서 지방에서는 봄을 부르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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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확의 10월
봄·여름 동안 땀 흘려 가꾼 열매를 거둬들이는 10월이 왔다. 1년중 가장 행사가 많아 공휴일이 겹치고, 산봉우리마다 단풍이 들어 하이킹과 스포츠의 철. 6일부터 51회 체전이 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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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릉중심 동해에 꽁치떼|보리밟기·질소시비토록
첫 등교길의 국민학교 신입생 책가방 이에 봄이 서려있다. 입춘에서부터 서린 봄기운은 이제 남해에선 완연한 봄철, 한춘섬에는 남쪽섬에서 겨울을 보낸 왜가리 16쌍이 벌써 날아드러 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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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비
가뭄이 계속되는 13일 영상 9도의 포근한 날씨에 새벽부터 중서부일대에 오랜만에 봄비가 내렸다. 이날 아침 9시 현재 서울에는 1.5㎜, 인천 2.l㎜, 수원0.0㎜, 청주 0.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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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하지
21일은 하지. 이날 낮길이는 14시간46분으로 1년중 가장 긴날 이다. 여름철을 즐기는 「바캉스·붐」도 이제 멀지 않았다. 중앙 관상대는 이날 서울 등 중부지방에 하오 한때 소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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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일 영하 3도예상
식목일을 하루앞둔 4일상오7시부터 9시사이 기온이 빙점으로 급강하,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진눈깨비가 휘날렸다. 이날 서울지방의 최저기온은 0.2도로 예년보다 4도 낮았고 최고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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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일 경칩
6일은 경칩(경칩) ,겨울동안 땅속에서 잠을 자던 개구리가 땅위로 기어나온다는 날이다. 그러나 문턱에 이른 봄을 시샘하는듯 5일 서울지방의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3도8분이 낮은 영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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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월 천고의 가을 오곡이 영근다
9월. 기승을 부리던 더위가 가고 여름내 물을 퍼올려 가꾸었던 논에 풍성한 벼이삭과 조·수수·옥수수등 오곡이 영글어가고 있다. 이달은 각급학교가 일제히 개학, 한달동안 헤어졌던 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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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재의 시련-변덕날씨는 왜?
흑심한 가뭄과 집중호우등 이상기후가 교차한가운데 여름철(6,7,8월)도 거의 끝나가고 있다. 지난 5일부터는 기온이 갑자기 내려가 10일부터 17일까지의 1주일동안은 평균기온이 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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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온상승…당분간영도선
보름이나 영하10도 이하의 추위가 계속되던 날씨는 우수(19일) 가 다가옴과 함께 급상승, 15일 서울지방의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4도3분이나 높은 영하1도6분이었다. 이날 낮 최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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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부에 눈
크리스머스인 25일 서울을 비롯한 충청·강원·경기 등 중부지방에 눈이 내렸다. 이날 서울지방의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1도9분 낮은 영하8도8분. 중앙관상대는 만주내륙지방에서 형성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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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르지 않은 비
14일 하오부터 16일까지 내린 비로 중부이북지방은 농사에 충분한 강우량을 얻었을 뿐 아니라 곳곳에서 수해까지 겪고 있으나 남부지방은 14일 하오부터 15일까지 김천·대구·전주·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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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비 촉촉이
동해에 머무르고 있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26일 상오 10시께 부터 전국적으로 내리기 시작한 봄비는 27일 아침부터 차차 개기 시작해서 중부 지방은 햇빛을 보게 되어 한결 밝아진 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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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겨울 변덕날씨에 잇단 해상사고
한랭한 대륙성고기압이 급격히 확장하면서 휘몰아친 북서계절풍은 13일 각 해상에 폭풍경보를 내리게했으며 이날 하룻동안 3건의 해상사고가 났고 전국에 찬비가 내렸다. 14일 비가 그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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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을 쫓고…소슬한 가을의 발걸음전국에 찬비|태풍탓…며칠 계속될 듯 관상대예보
태풍 「베티」가 호남지방을 휩쓸고간후 우리나라는서해남부해상에 밀려온 1006 「밀리바」의 저기압의영향을받아 계속 전국적으로 100「밀리」내외의비가 내리고 있다. 4일 하룻동안 수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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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일 대서
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지루하게 계속되던 장마가 그치고 거의 열흘만에 22일 낮부터 파란하늘이 엿보였다. 날씨가 차츰 회복되어가는 것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약화와 압록강 상류에 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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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월의 메모|농사 바쁜 손…모내기 절정|기후 낮은 기온…하순에야 비내릴 듯|행사 현충일낀 전란 발발의 달|
①벼농사의 밑거름은 전층시비로 한다 ②모는 얕게 심으며 4점 5조식을 한다 ③잎도열병, 이화명충, 애멸구등의 병해충 발생시기에 약제를 뿌려 방제한다 ④가뭄에 이앙이 늦어지는 모든